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문단 편집) == 진명 == ||'''[[세이버 얼터]]''' 세이버가 [[어벤저(3차)|수수께끼의 그림자]]에 오염된 모습. 그녀를 최강으로 만드는 것은 검사로서의 능력이 아니라, 용종의 인자를 가졌기에 가능한 방대한 마력량이다. 제대로 마력제공을 받을 수 없는 서번트의 몸으로는 생전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없었지만, 이 상태의 그녀는 생전 이상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단순하게 공격력으로 따지면 최강의 존재. ▶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성배의 저주에 침식되어 비정함에 투철해진 기사왕의 측면. 혹은 아서 왕이 추구하던 "이상적인 왕"이란 이런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알트리아는 자신의 힘을 절제했었지만 이 상태의 그녀는 거리낌없이 강대한 마력을 휘두른다. 갑옷이 칠흑으로 물들고 ~~가슴의~~ 중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평소보다 파워가 증가했다. 반면, 민첩성은 떨어진 모양이다. 군더더기 없는 언동, 냉철한 성격은 알트리아와는 다른 사람인 것 같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근본은 동일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생전, 알트리아는 한 번도 악의 길에 빠지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도 미혹이나 갈등, 자신에 대한 분노, 주위에 대한 비탄은 존재했다. 이 모습은 그것들이 저주에 의해 표면화하여 그녀의 "방침"을 반전시킨 것이다. 그 목적, 이상 자체는 변화하지 않았다. 평소의 알트리아는 이상을 위해 청렴함을 일관했지만, 이 알트리아는 이상을 위해 압정을 선호한다. 마력노심이 규격 외이기 때문인지 아무튼 잘 먹는 서번트.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 입맛마저 변해서 정중, 정교, 현묘한 맛의 요리를 맛없다고 뱉어버리고 대량의 정크 푸드를 우걱우걱 먹어치운다. 심한 악식(悪食)이지만 본인은 매우 만족하는 지라 이건 이거대로 행복이라 할 수 있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세이버일 때와 랜서일 때가 다르다. 세이버일 땐 '''인(人)''', 랜서일 땐 '''천(天)'''.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반전측면. 성우는 동일한 [[카와스미 아야코]]. 북미 더빙판 [[Fate/Grand Order -First Order-]]에서는 [[카리 월그런]]이 담당했다.[* 북미 더빙판에서 제로의 4차 세이버, UBW의 5차 세이버를 담당했던 성우기도 하다.] [[Fate/stay night]]에서 [[세이버(5차)|세이버]]가 [[어벤저(3차)|앙그라 마이뉴]]에게 [[Heavens Feel 루트|먹히거나]], [[바보털|역린]]을 [[카니발 판타즘|뽑혔을 때]] 변하는 형상. 원본과 디자인적인 차이가 있다면 색 조합. 금발+녹안+복숭아빛 피부에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었던 세이버가 백금발+금안+창백한 피부에 흑색계열 옷으로 갈아탔다.[* 이런 외모는 다른 얼터 캐릭터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단 쿠 훌린 얼터는 예외로 검은 피부에 흑발.] 이를 '[[흑화]]했다'고 표현하며, 전자의 경우는 '''오염,''' 후자의 경우는 '''반전'''이라고 한다. 차이점은 갑옷에 새겨진 붉은 무늬의 유무 차이라고 하지만,[* [[Fate/stay night]],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두 버전의 차이가 붉은 무늬의 유무 뿐이라 그런 의견이 나왔다.] 사실상 외견상으론 별로 차이는 없다. 반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성격은 원래의 아르토리아와 흡사하다. 굳이 다른점을 따진다면, 아르토리아보다 그 행동방침에 훨씬 타협성이 없어 폭군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 아르토리아는 누군가가 자신의 방침에 합당한 이의를 제기한다면 자신의 의견을 굽힐 여지가 있는 반면, 이쪽은 '''닥치고 까라면 까라'''라고 말하는 쪽. 다만 그렇기에 어딘가 훨씬 솔직하게 보이는 모습도 있기는 있다. 흥미로운 점으로는 원탁 중에서는 반전이라는 이유로 불편해하는 이들은 있지만, 그래도 사자왕처럼 '''저건 아서왕이라고 하기 어렵다''' 라는 수준의 존재를 부정하는 반응은 없다. 원탁이 보기에도 생전의 아서왕의 모습으로서 납득하기 쉬운쪽은 얼터 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는 반전된 얼터를 보고 하는 말이며, 흑화된 얼터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는 알수 없다. 얼터계 서번트의 근본인 캐릭터다. 잔 다르크 얼터가 얼터 서번트의 주류 방향을 정립한 서번트라면, 아르토리아 얼터는 등장 시기상으로나 인기로나 후속 얼터 서번트들이 탄생하게 만들어준 기념비적인 캐릭터. 대다수의 얼터 서번트들이 가지는 공통점인 검은 색 계통으로 리폼된 복장, 탈색된 머리카락, 금안 등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기존 서번트의 반전측면' 성향이 강한 후배 얼터들과 달리, 타락에 가까운 성질의 흑화 설정을 유지하고 있는 케이스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